오늘 데논 dcd-1500ae 시디피를 들고 왔습니다.
장터에서 구한 시디피가 픽업이 다됐다는 이유로 내친뒤 바꿈질을 강행한거죠.
근데 인피니티 스피커를 내놔서 오늘 바로 스피커가 없어지게 됏습니다만;;;
대신 장터에서 그동안 노리던 온쿄 스피커 모델..
(원래는 d-77rx를 노렸는데 암튼 것보다 한단계 아래의 d-66rx)
을 겟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진은 d-77rx인데..이거랑 똑같이 생겼습니다.66은 크기가 좀더 작습니다.
암튼 시디피와 스피커가 바뀌네요..
앰프가 문젠데..다음으로 패스합니다.
인피니티는 소리는 괜찮은데 내 눈에 좀 안 예뻐서 내보내게 됐습니다.
온쿄 스피커는 아마 평생(?!)을 들고갈 각오로 들입니다.
예쁘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앰프는 아큐페이즈 인티를 노리는데 암튼 당분간은
켄우드로 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