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학생들 반값등록금 어쩌구 떠들일 없을껍니다~~
당연한줄 알아야지~
비정규직으로 직장생활하며 애들 못챙긴다 말 못할껍니다!!
원래 그런줄 알아야하니까~~
병원에서 병원비 없어 쫒겨나도 어쩔수 없습니다.
돈없는 자신이 못났다 생각하면 될테니까~~
있는 집 아이들 다른나라 국적으로 외국 나가 탱자탱자 놀다가도 국내에서 좋은 직장 구할때 내 자식들은 좋은 재능과 열띤 노력으로 고생하고도 세상엔 안되는게 있구나~~ 타고나야 하는게 있구나~~ 원래 공정한 출발선이란게 없는 세상이구나~~
돈 없고 힘없는 부모님 원망해 뭤하나~~ 세상이 원래 그런건데~~하고 살아도 그냥 그런줄 알면 됩니다~~ 뭔 할말 있겠습니까??
십년???? 아니면 이십년??
한세대가 지나도 똑같을수 있습니다~~
그런 세상이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한 어려울껍니다~~
그런 그들을 일깨워주지 않고 영원히 이용해먹으려는 자들이 있는한 더 심해지겠죠~~
언제까지 참고 살아야 할까요??
깡 적당히 살다가 걍 적당히 죽으면 될껍니다~~ 적어도 주변에 똥을 꼭 찍어먹어보고도 새로 나온 청국장쯤으로 여기는 존재들이 있는한~~
언젠가는 바뀌길 바랍니다~~
이런 세상에 내 자식들 싸질러 놓고 알아서 살아라 하기 싫습니다~~
걍 와이프랑 둘이 별 걱정없이 대충 벌어 대충 먹고 살고 싶네요~~
하지만 자꾸만~~ 가슴속에서 뭔가 자꾸만 치밀어 오릅니다!!
언제쯤 바른것을 바르다 칭찬하며 그른것을 그르다 욕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올런지~~
적어도 올바른 상식이란게 통하는 세상에서 살아보고싶습니다..
법없이도 살 사람들이 법 필요없이 건전한 마음가짐만 가지고도 행복하게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세상~~ 그게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언젠가는 이루뤄질꺼라 믿어보고 싶지만 힘드네요~~
걍 울적한 마음에 한잔하고 주절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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