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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앞으로 그 사람의 이력을 보기로 했습니다. <br />
내 발을 걸었으니 니들도 발이 걸려봐라.....

모든게 저들에게 장악된 현실에서 엄청난 성과라고 봅니다....<br />
트위터 인터넷 팟퀘스트만 가지고 1400민표입니다...정말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무서운건...<br />
다까끼 마사오가 많은 궁민들에게는 용서가 된다는 거지요...<br />
그리고 독재도 용서가 되고.... 아마 히틀러도 용서할 궁민이라는게....

다른면으로 보면 안타깝지만 이태봉님이 지적하신 그것이 바로 문후보의 한계라는것이죠

문후보의 한계가 아니라 신이 와도 이게 최상이었을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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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의 득표는 4000만 주권자를 가진 한국의 민주진영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표 였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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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얻은 1500만표를 깨려면<br />
경상도패권주의를 무너뜨리고,<br />
미화된 박정희 독재, 빨갱이들이 일으킨 5.18, 이 두가지 왜곡된 역사를<br />
바로 세워야 가능.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br />
이 구도를 깰 방법이 없다는 것을...<br />
그냥 인정하고 새누리를 개선시키는게 답이라는 것을...<br />
뭐, 택도 없는 말이지만... 경상도 지역 패권주의를 깨는 것도 택도 없어 보입니다. 향후 20년은.

대선이 예상이 되는 결과대로 끝나는 것 같아 씁쓸 하긴 합니다. 경상도 몰표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무관심한 수도권 젊은층의 투표율을 대폭 올리는 것 이외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는 안철수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5년 후에도 가능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마 대다수의 서민은 하루 살기가 힘들지만 부유층은 아주 잘 사는 멕시코 같이 되겠죠.

두 분 지원을 해주실 분 없이 이 정도로 성과를 올렸다면은 잘 하신 겁니다<br />
그 분들이 계셨다면은 결코 이런결과는 아니었다고 봅니다<br />
그 큰별들이 지고 얻은 결과물치고는 낙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바로 이것이 현실입니다<br />
아무리 설명을해도 조중동의 선동에는 당해낼 제간이 없습니다<br />
언론이 이리탈을 쓰고 거짓선동을할때는 확실하게 지적을 해 주어야 만 합니다<br />
현실을 외면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