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멍청이 부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한 묘책~~~
첫째, 민주당의 표를 줄이는 전략
전국 규모의 선거에서 박빙의 상황까지 간 것은 녹색당에 입후보한 랠프 네이더에게 민주당 지지자의 표가 이탈함. 민주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랠프 네이더는 승산이 전혀 없는 선거에 매번 출마하면서 민주당의 표를 갉아 먹음
마지막 표밭인 플로리다 주에서 부시의 선거운동 부위원장이 되는 인물이 주 선거 관리 주무장관이라 플로리다 선거인 등록 명부를 입수하여 중범죄자에게 투표권을 안주는 플로리다 주법을 이용, 단순 경범죄자들과 범죄자였던 의혹이 있는 17만명 이상을 선거인 명부에서 영구 삭제하였으며 이들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성향이 높았던 흑인들이었음. 또한 부시의 본거지인 텍사스 주의 중범죄자 명단까지 입수하여 이 중 플로그리다로 이사온 8000명을 선거인 명부에서 제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어의 우세를 방송하기 시작하자, 공화당 성향이 강한 부대에 해외 부재자 투표를 독력하기 위해 해외 주둔자와 군함에 메일을 보내서 모은 3000 표 중 80%의 지지 덕에 고어를 앞섬.
둘째, 언론 공략
개표와 동시에 4대 방송국 모두 고어의 우세를 알렸지만, 투표가 끝나고 아직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폭스 뉴스가 공식발표라며 부시의 승리를 보도하기 시작한 후 나머지 4대 방송국에서도 부시의 승리를 방송함
세째, 대법원 판결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플로리다 대법원이 선관위의 재검표를 지시했지만, 연방 대법원이 재검표 중지 명령을 내리는 바람에 검표가 중단되고 최종적으로 부시가 승리함. 이때 연방 대법원 판사 9명 중 7명이 공화당계였음
부시가 어떤 꼴통인지는 링크한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지요..저런 인간을 앉히기 위해 네오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구요....닭그네를 보니 오버랩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