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이 앞섭니다.
저 지역구도를 깰 방법이 없다면
인구수를 이겨낼 수가 없어요.
지금의 6~70대가 다음 대선 이전에 모두 비명횡사하시길 바랄수도 없고,
어차피 민주세력은 이 나라 약자인 가난한 노인들을 위해
많은 정책을 내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숙명인데.....
경상도의 인구수를 이길 방법이 없네요.
그렇다고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에게 했던것처럼
똑같이 인간 말종들로 만들수도 없고...
간디 처럼 감싸앉는 것도 방법은 아닌것 같고...
경상도만 독립시키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우리나라를 너무 좋아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닌 듯 하고...
휴우...지금은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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