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국사회에서 부모 공경, 효도의 덕목이 대단히 큰게 사실입니다.
자식의 도리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의 기대치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부모 잘 모시고 부모 말씀이라면 우선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 죽일수밖에 없고.
그래서 자식의 입장에서 이건 뭔가 아니어서 다른길로 가려하면
부모의 태클, 그리고 불효 드립들어오고...
앞으로 좀 적극적인 불효가 한국사회의 변화에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장 실천이 가능한 예를 들면 그녀를 찍은 부모님께 먹고 살기 더 힘들어졌다고
'용돈 안드리기', '여행 안보내드리기', '집안식구들 식사 횟수 줄이기'
좀 억지스러운것 같지만 그분들도 뭔가 피부로 느껴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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