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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002년은 꿈이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br /> 그 시절에 어느 정도 적응된 사람들에겐 당연히 역사가 거꾸로 가는걸로 느끼고 고통스럽겠지만<br />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은 역시 많이 다르죠.
국개론은 법칙입니다. 북한이 그렇게 사는것도 북한 주민이 못나서인거죠. 독재에 맞서 일어서질 못한겁니다. 우리가 민주화를 반쪽이나마 이룬것도 그만큼 피를 흘려서이고, 지금 꼬꾸라지고 있는 것도 아직 댓가를 다 치루지 못했기 때문에 토해내는 거구요. 자유와 민주주의는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깐요.
문제는 댓가를 치르는 사람보다 무임승차 한 놈들이 더 큰소리치고 떵떵거리며 산다는 <br /> 더러운 대한민국에 현실////
이대로 확정이 된다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