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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그럴리가.. 2.0

그래도 바꾼애가 배반의 종자라는 것은 틀립없습니다.

보석을쉰 지금 이게 무슨일 인가요...답답하네요...

그녀와 가카와의 관계가 x같다는거 그거 하나 기대할수밖에 없죠. <br />
그녀도 정권이 바뀌었으면 가카가 싸논 똥을 치우고 진상을 좀 파고드는<br />
시늉을 하긴 할겁니다. 단 그 수위가 어느정도 일지가 문제죠. <br />

황보석님 반갑습니다^^

개코나 ㅡ.ㅡ <br />
막판 역전을 기대 하는게 백만배 낫죠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해요. 박정희 신화를 확실히 끝낼 수 있는 최종병기잖아요. 서민들 좀 힘들게 살고 자살율 좀 오르고 약자들 죽어나가고 그러다보면 다시 오년이 지나겠죠. 막아야 할 희생이지만 시대가 요구하네요. 더 많이 죽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괴로워한 다음 박정희 신화에 마침표를 찍으라고요.

.패배인정해야죠 ..<br />
<br />
그래도 . 잘 하길 바랄뿐입니다 .

석현님, 반가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br />
명건님, 같이 막판 역전 기대하며 같이 밤 새보십시다, 우리!

나 꼼수 김용민교수가 쓴 조국현상을 말한다 처럼 되는건가요???

매트릭스 3 0 에서 에이전트 스미스가 끝냈다고생각한 순간 공멸했던것처럼요?

황보석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br />
결국 확률의 싸움인데.. 양자대결에서 분면 안철수가 더 유리한것이 확실함에도 문재인씨로 단일화 <br />
했다는 것부터가 오늘의 이러한 단초를 제공한 것입니다.<br />
벌써 저부터가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옮겨갔구요.<br />
그러기에 그간의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가 문재인을 계속 앞서왔던 것인데. 유독 와싸다에서만은<br />
그러한 현실을 인정치 않았으시더군요.<br />
<br />

박상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가 더 유리했는데요. T.T<br />
와싸다에서 그 점을 모두 간과 했네요. <br />
예전에 최세환님한테 미안합니다. T.T

박상윤님처럼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넘어가는데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 지지자들을 보면서 어찌 그를 야권 대표로 세울 수 있을까요

소주나 한잔 하시죠

헐퀴...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제 예를 들면 중도나 중도보수층에게 있어서, 박근혜에 대한 공약이나 믿음은 현실성이 있었다고<br />
보았을 것입니다.<br />
반면 문재인씨의 공약이냐 소견은 분명 더 민주적이고 나았지만, 노무현 대통령시절의 기득권의 저항을 <br />
본 입장에서, 실제로 그렇게 실현되기 여렵지 않느냐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겠구요.<br />
<br />
안철수에서 박근혜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냐고 하시는데..<br />
원래 박근혜

박상윤님 말씀들어보니 그런듯 합니다. 새누리당표 끌어올려면 안철수씨였어야 하는데<br />
그쪽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과16범도 독재자의 딸도 가리지 않고 정권을 획득하는데 말입니다. <br />
<br />
<br />

박상윤님의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면, 박근혜의 공약도 MB처럼 허당이라는 것을 확인하면 바뀔까요? 아닐것 같아요...ㅜㅜ

전혀 죄송스러울 일이 아니지요 민주주주의 사회에서 얼마든지 스스로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곳 게시판의 정서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br />
<br />
다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가치지향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안철수도 좋고 박근혜도 좋고 하는 분들과는 근본적으로 인간과 역사에 대한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차이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근데 전 의문점이 많습니다<br />
부정투표를 막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br />
예를 들어 무단으로 기표를 해서 석어도 가릴 수 있는 그런거 있나요<br />
투표용지를보니 그렇게 구분이 될 수 있을까 의문시 되던데요<br />
뭐 방지하는것이 있는 건가요<br />
그리고 기권표라하나요 <br />
그게 떠도는 말로는 수백만장이라는설도 있는 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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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덜이 무시기는 다 덜 면하였는데 그 만은

류낙원님 게시판의 정서에 반해서 죄송하다는 것이 아니라,<br />
문재인씨의 생각이나 견해도 옳고 틀리지 않음에도, 아니 더 나음에도 불구하고<br />
선택한 것이기에 아쉽고 미안스럽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