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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이런 생각 부쩍 듭니다.

저도요.. <br />
다른 사람들은 다들 마음이 편한데.. 나만 마음에 송곳이 있어서 이렇게 모난 마음을 갖고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상식이 통하고 내 이익보다는 모든 사람들의 혜택을 생각하자는게 이렇게 힘든가요?<br />
이제 그낭 내거만 챙기면 되겠네요. 정 나누고 싶으면 직접 도와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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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받지만 않기를 빕니다.

중3때인가? 대학생인 큰누나하고 교보문고를 갔었고 누나가 이런저런 책을 골라줬는데..주로 세계문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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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권이 백기완 '통일인가 반통일인가?' 이런책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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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1페이지도 안읽은책 같네요..^^ 암튼 그 이름이 보여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