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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저쪽이 쥐고 있는데 맨주먹으로 싸워야 할 혁명도 뭐 쪽수로 이겨야 성공하죠.<br />
이거 뭐 쪽수로도 현재까진 밀리고 있다는 현실이 기가 막힘니다.

혁명이 왜 필요했나요? 안철수로 힘을 모았으면 간단했을 텐데요. 정권교체에 대한 진정성이 1%라도 민주당과 그 지지자에게 있었다면 그렇게 됐겠지요.

진지하게 해외에 자리 한번 알아봐야 하나...ㅡㅡ 뭐 이쯤 되면 내가 이상한 놈인가 생각도 들고... 에라이...

촛불을 그리많이 켜도 깔아뭉개는 정권에서 뭘 바라시나요?<br />
간디 할애비가 와도 안될듯.......ㅠ.ㅠ

도무지 납득이 안되네요..저 돌빡꼬네가 앞선다니...이 무신개같은 경우인가요..

혁명이란 것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해야 정당화 되는 것인데 국민의 50프로가 저쪽을 지지하는데 무슨 명분으로....ㅠㅠ

민주주의라는게 옳다고 이긴다는 건 아니죠 미국이 아들 부시를 선택하고 10년간 겪었던 것이 우리나라에 닥칠듯합니다 아직까진 희망을 버리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