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제품을 들인탓도 있을 듯 하지만, 책상위에 마이크로포드를 올리니 저음이 웅웅거리네요.



1. 우선 스피커를 벽과 조금 띄워봤는데 아직은 효과가 없구요

그리고 이 스피커의 독특한 구조상 뒷쪽과는 그리 영향을 받지않을 것 같아, 책상공간을 넓히고자 다시 벽쪽으로 붙였습니다.



2. 다음으로 케이블을 생각중인데 QED의 SIVER ANIVERSITY XT로 교체예정입니다

QED케이블이 저음에는 효과가 없다면, 저음을 단단하게 조여주는 2만원내외 케이블 추천부탁드립니다.



3. 그래도 안되면 오석을 들일까 하는데, 오석대신 하드커버 책을 바닥에 깔아도 될까요?



4.마란츠 미니리시버를 쓰느라 인터케이블 교체는 필요없습니다.

차라리 리시버를 마란츠에서 데논이나 온쿄로 바꾸면 저음이 좀 더 단단해질까요?

공간이 작아 분리형은 아직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