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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에 이런 말 하긴 조심스럽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9 18:55:49
추천수 1
조회수   1,280

제목

이런 분위기에 이런 말 하긴 조심스럽지만...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전 5시 넘어서 투표했습니다... 오늘 하루 진짜 무지 바빴네요...



집에서 기다리는 마눌 데꼬 집앞에 투표소에서 선거하고... 붕어빵 사먹고 커피집 가서 노닥거리다가..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6시 5분 전이었습니다... 바로 투표소 앞을 지나오는데..

그 시간에도... 몇명 보이더군요.. 다 젊은 사람이었습니다... 뇐네는 아무도 안보이더군요..













전 당연히 2번입니다.. 마눌.. 제 눈으로 2번인 것 확인 했습니다..



서로 투표용지 접지 않고 같이 투표함에 넣기로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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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 2012-12-19 18:57:02
답글

종남님,, 같이 기대해 봅시다... 수고 많으셨네요..

김영일 2012-12-19 18:57:42
답글

75.2% 올라갑니다. ㅎㅎㅎ

황주하 2012-12-19 18:58:02
답글

기대하고 염원하지만 ...<br />
참 안타깝네요. 숨 죽이며 간신히 이기는 꼴이라니...

nkyungji@dreamwiz.com 2012-12-19 19:01:18
답글

새벽에 일끝내고 택시타고오는데 이분도 문재인지지자더군요. ^^<br />
박...하니끼 막 뭐라고 하더군요<br />
그래서 이번엔 새..했더니 입에 거품물어서 무서워 혼났습니다.<br />
거스름돈을 집어던지듯이 손에 탁 쥐어주는데 워매...<br />
누구를 지지하든 자기 소신껏 투표하면 되는것이지요.<br />
입에 거품물고 그럴필요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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