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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도 같이 봐도 될른지요?
네... 많은 부분을 이해못하겠지만 보는건 괜찮습니다.<br /> 다만 레미즈 뮤지컬은 본 사람은 좀 빨리 오겠지만 안보신 분은 저게 뭐야?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br /> 그리고 효과음이 없고 노래위주다 보니 사운드 안 좋은 극장은 감동이 적게 올 수도~~~
12세 관람가이고 자극적인 장면은 거의 없지만... 좀 어려울 듯...
올 최고 기대작....내일 꼭 봐야겠네요..
마지막 단체합창때 눈물 닦는분 참~~ 많더군요.
아참 아바타 이후 조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도 처음입니다.<br /> <br />
저도 레미제라블 후기 올릴게요. 저도 눈물 바가지로 쏟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유치원생 데리고 온 가족이 투표끝나고 보러 갔습니다........눈물 한바가지입니다..........<br /> -----------------------------------<br /> 민중의 소리가 들리나?...<br /> <br /> 내일은 오리라!!!<br /> ---------------------------------<br /> <br /> 영화속 대사입니다...<br /> <br /> <br />
레미제라블 두번 이상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br /> <br /> 영화 레미제라블을 개봉전야 심야와 개봉일 첫회 두번 연속 보았습니다. 청년 시절 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충격적인 경험이었고, 레미제라블 씨디를 달고 다닌 것이 20년된 얘기네요. 그 당시 제 삐삐의 연결음이 레미제라블 중 a heart full of love 였습니다. 삐삐 연결음은 당시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으니 제가 레미제라블을 얼마나 좋아했는 지 애기가
일산 cgv는 8관은 음질이 그닥이라... 비추입니다.
앤 해서웨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울면서 노래 부르기 힘들텐데 대단하더군요. 러셀 크로우도 노래는 좀 그렇지만 목소리가 좋아서 커버가 되고, 휴잭맨은 좀... 그래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바리케이트 장면은 정말!
이수역에서 조조로 마눌과 보았습니다.<br /> 빵띠의 노래에 눈물을 참느라 무지 애썼습니다.<br /> 마지막에서도 눈물이....<br /> <br /> 아침 8시10분 조조인데도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이곳도 역시나 음향시설이 별로였습니다.<br /> 사운드 시설 잘해놓은곳에서 감상하면 정말 감동이겠다라고<br /> 오디오에대해 무관심한 마눌도 동일하게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