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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조국이 걱정되어 잠을 못 자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9 13:52:24
추천수 1
조회수   734

제목

멀리 조국이 걱정되어 잠을 못 자겠습니다.

글쓴이

이현호 [가입일자 : 2004-08-20]
내용
우와 대박~ 한국의 현재 현지 분위기는 닥치고 투표??? 마냥 즐겁습니다.



저는 캐나다 동부권인데... 제가 있는 곳에서 토론토 총영사관까지 차로 3시간...

두번 갔다왔습니다. 몇몇 나꼼수 펜들과...

지금쯤 저희들의 표가 개봉되기를 가슴 벅차게 서울 어딘가에서 가슴 벅자게 봉투 열리기만 기둘리고 있겠지요???

이곳 현지 시간은 이제 자정 다 되어 갑니다. 아마두 오늘 밤은 잠못 이루고 조국 대한민국의 현지 분위기를 이곳 와싸다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만끽하면 밤새 볼까 합니다.



참고로... 늦깍이 학생으로 낼 오전에 학교 final exam 있어요 ㅜㅠ

하지만, 즐겁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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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2-12-19 13:56:04
답글

걱정안하셔도 될거같고요.희망적인 분위기네요<br />
<br />
시험 잘 보시고요.

류승철 2012-12-19 14:01:44
답글

같은 동부 시간대네요. 전 이제 누우렵니다. <br />
대신 내일 회사는 늦는다고 통보해 두었습니다. 제가 명바기한테 갚을게 좀 있어서요. <br />
좋은 시절이네요. 공부 재미있게 하세요.

이도경 2012-12-19 14:03:47
답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푹 주무세요 ^^

lalenteur@hotmail.com 2012-12-19 14:04:17
답글

잠시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어제밤 쉬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의식이 깨어 있는 많은 분들이 저처럼 그러했으리라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의 투표소에 가 보니 현정부의 실정에서 쌓인 분노의 노기가 충천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잠시 주무세요.^^

신석현 2012-12-19 14:20:42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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