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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술 덜 깬 미모의 아가씨들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9 09:16:58
추천수 1
조회수   1,705

제목

역삼동.. 술 덜 깬 미모의 아가씨들이

글쓴이

정진경 [가입일자 : 2009-09-13]
내용
우루루 투표소로 들어와서 젊은 보조원들에게 혀 꼬인 소리로 묻습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호호.."

대견하고 이쁘고 그랬습니다..

역삼동에서 투표 여러 번 했지만 이런 모습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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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una21kr@yahoo.co.kr 2012-12-19 09:18:07
답글

아 술사주고 싶어 집니다.

조영남 2012-12-19 09:18:31
답글

흐~ 부러운 동네에 사십니다.

고용일 2012-12-19 09:19:09
답글

원래 예쁜여자들은 투표하지요<br />
<br />
꼭 보면 못생긴애들이 투표 안해요

오상헌 2012-12-19 09:19:22
답글

참관인으로 신청하면 됩니까?

정진경 2012-12-19 09:24:32
답글

저는 참관인은 아니고요..<br />
지금껏 역삼동에서 본 중에 평균연령 가장 낮은 선거 풍경 같아 마음 든든합니다!!<br />
딸뻘이라 그냥 대견하기만..ㅠㅠ

이동석 2012-12-19 09:28:23
답글

혀 꼬이셨다면, 조준을 잘 하셔서 찍으셔야 하는데...<br />

최원길 2012-12-19 09:29:46
답글

그들은 누구를 찍을까요?

차명관 2012-12-19 09:33:03
답글

그언니야들 대부분 바근애 찍을 거 갔네요. 안타깝습니다. 어제 물어보니 한결같더군요.유신이 먼지도 모르는!

김덕수 2012-12-19 09:33:58
답글

명함얻어왔어야죠 그래야 와싸다단체로한번가죠 ㅎㅎ

정진경 2012-12-19 09:37:43
답글

혀 꼬였지만 서너 마디에서 희망을 읽었어요..<br />
무슨 희망인지는 말 안 할게요 ㅎㅎㅎ...<br />
인주 벗어나지 않게 제대로만 찍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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