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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 존 바에즈의 노래입니다.
대학시절 집회때 많이 불렀던 노래기도 하네요.
이건 젊었을 때 부른 거고요
We Shall Overcome
이건 요즘 모습입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집회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여전하신 듯...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우리는 이겨내리라. 우리는 이기리라.
우리는 언젠가 이겨내리라.
오, 내 마음 속 깊이, 이길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이기리라.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we'll walk hand in hand some 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손에 손 맞잡고 걸으리라. 손 맞잡고 걸으리라,
언젠가는 우리모두 손 맞잡고 걸어 가리라.
오, 내 마음 속 깊이, 우리가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이기리라.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we are not afraid to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우리에겐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오, 내 마음 속 깊이, 두려움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이기리라.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we shall overcome some day.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live in peace some day.
이분 노래 중 The River in the Pines도 좋지만
The River in the Pines
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 도 제가 정말 좋아하던 노랩니다.
60년대 흑인 민권운동과 베트남전 반대집회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합니다.
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
이 분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내일 밤 서울광장에서 "우리 승리하리라"를 목이 터져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