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와 왜 다른지를 알고 그 다름이단지 다름이 아니고 틀렸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
어차피 민주주의의 투표라는 것이 51%이상을 얻기 위함이아닌가 합니다.
상대적 소수였던 지난 5년간의 서러움을 내일 이긴다면 진자에 대한 우월함 보다는 그들이 몰랐던 것을 가르쳐주고 이끌어 준다는 심정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제일 더러운 경우를 이야기 하고 상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내일 마실 술을 미리 사 놓았습니다. 내일 축배를 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5년간을 오늘까지 미친 언론에 귀막혀 듣고 보지 못 하였던 자들이 같이 바른 것을 듣고 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해가 뜨겠습니다만, 분명히 희망의 해 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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