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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희 큰 아이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8 18:48:19
추천수 1
조회수   1,048

제목

며칠전 저희 큰 아이가....

글쓴이

박태희 [가입일자 : 2001-08-05]
내용
집전화를 받고는 부동자세로

네, 네, 네 하면서 계속 대답을 하고 있더랍니다.

무슨 전화길래 저라나 어디 집안 어르신이 전화하셨나 봤더니만.....



문재인 후보 선거전환데, 즐문하는 투로 나오니까 실제 전화인 줄 알고 그랬다는군요. ㅎ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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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섭 2012-12-18 18:50:29
답글

ㅎㅎㅎ

최흥섭 2012-12-18 18:50:42
답글

저는 아직 못받았네요

배원택 2012-12-18 18:50:50
답글

귀엽네요 ㅎㅎ

이태봉 2012-12-18 19:05:21
답글

^^

박태희 2012-12-18 19:06:07
답글

ㅋㅋㅋ 나꼼수 기다립니다.

김영일 2012-12-18 19:06:52
답글

ㅎㅎㅎ

flylobin@hanmail.net 2012-12-18 19:09:59
답글

저는 식사중에 밥숟가락 놓고 넵 잘알겠습니다 저한테 까지 전화주시고....그리고 멘붕 ㅋ

박태희 2012-12-18 19:35:16
답글

ㅋㅋ 저희 옆집 아줌마도 두번 대답했다네요. ㅎ

김성진 2012-12-18 20:05:48
답글

저도 처음에 깜짝놀라서<br />
'어 안녕하' 이랬다는 ㅎㅎ<br />

이종호 2012-12-18 20:35:07
답글

성호가 기특하네요^^<br />
<br />
저두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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