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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읍니다ㅡ,.ㅜ

오프라인 정서가 조금 다를 것 같기는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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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도 의석 수를 적게 받아 그렇지..<br />
전체로 받은 표 수는 오히려 야권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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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조금 큰 표차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ㅂㄱㅎ 지지하지 않으나,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것 같습니다.<br />
내 생각이 틀렸으면...

민주당 의석수가 역대 최고의석 입니다. 과반을 못넘었을 뿐이죠.

온라인과 오프는 온도차이가 많기는 합니다.<br />
확신하기는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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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총선과 다른점은 <br />
총선땐 바깥에서 선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많이 하지 않았는데<br />
대선은 모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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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 가는 이야기 중에 누구를 지지하는가는 중요하지 않고<br />
화제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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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30

김행 말이 나와서 하는말이데. 이여자 전문가라고 ytn 나와서 하는 말이 <br />
한국 3대 여론조사기관말만 이사람은 신뢰하는데. 이곳들은 이미 박이 이기는것으로 나온다고,하고, 나머지 여론조사기관들은 급조되거나, 영세해서,월급도 못주는 불량조사기관이 많다고 , 폄하하더군요. 그리고 대선에 박이 승리하면 이런군소 여론기관들은 모두 후폭풍맞아야 한다는식으로 까던데... 내심 골수분자다 생각되기도 하지만, 내일 결과에 따라서는 전문가다운 평인

ㄴ 김행 10년 전에 정몽준 캠프에 있었죠. 그거 하나면...그 사람 말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날씨가 무지 추워서 80대 노인 분들 집에서 쉬실걸요. 그리고 PK가 많이 문후보로 돌아 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난 총선도 질 수 없었던 게임이었는데 막판 악재와 보수층 대결집에 젊은층의 무성의함에 이변이 일어난 것이었죠. 그럼에도 정당지지율을 앞섰었고 당시 대선이라 했었다면 이긴것입니다.<br />
지금은 반대로 보수층은 결집이 느슨하고 진보는 결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br />
제가 줄곧 오차범위를 지나 5%정도 이길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는데 위의 내용 말고도 전 역사의 흐름과 정화작용을 신뢰하고 있습니다.<br />
토인비의 분석대로라면

김행이 51:49라고만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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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6시 출구조사발표를 보면 알겠죠.

댓글들을 보니 안심하고 그냥 7번 찍어야 겠습니다. 조마조마해서 마음졸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는 2번이 우세하지만, 실제로 인터넷 안하시고(못하시고) 무조건 1번 찍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br />
이 분들 장점이 투표를 자유권리라기보다, 의무로 보시는 분들이기에 단결력도 대단합니다. <br />
열쇠는 수많은 온라인 지지자들이 실제 투표장으로 가느냐인데...지난 총선을 보면 실망감이 크지만, 이번에는<br />
대선이라서 어떻게 될런지...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br />
굳이 예상하지면 "1번이 이긴다면

최형섭님. 그렇죠. ! 그래서 내일 보라는듯한 결과로 이런 사이비.어용인물은 여론전문가?자리를 못부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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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님. 며칠전 YTN 5시 뉴스에 김행이 나와서 하는 토론보고 이야기하는겁니다.(더이상 추세고 뭐고 필요도 없이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고 하던데. 찾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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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박근혜 지지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합니다..... <br />
내일은 피로가

오늘 마지막 밤까지 새누리 지지 하시는 분께 전화로 설득 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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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그네가 대통령 되면 감옥갈 각오 입니다<br />
장모님께 그렇게 말했습니다 박그네 되면 사위 감옥 간다고...ㅠㅠㅠ

김행 JTBC 에서도 중립인척 하면서 민주당 문재인 까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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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히 신뢰가 안가는 인사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답답....<br />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한표를 행사한 저는, 힘이 다빠진것처럼 무지불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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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의 사람들에겐,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나라만들기에<br />
누가 시금석이 될것같냐고 묻고있습니다.<br />
그래서 제말에 혹 한표라도 변화되는 사람이있다면,<br />
그것이 사람이먼저인정치, 평범한사람들이 행복한세상으로 가는길이겠지요.

저는 야권에서 지칭하는 꼰데(비속어 같은데 점잖으신 나으리 께서 공개적으로 사용하시니 흉이 아닌거 같습니다) 축에 속 합니다 6.25사변때 2살 이었고 먹거리가 없어서 드럼통에 눌러 붙은 콜타르(아스팔트 원료)를 뜯어 씹으면서 입놀림으로 배고픔을 위안 하였지요~~~ 지금은 웨스턴 앰프에 혼스피커를 들으면서 위스키 한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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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와 4.19 , 5.16,10.26,12.12,5.18,6.10등 이 나라 역사의 한획

내일은 의식이 깨어있는 국민과 의식을 바로 갖지 못한 궁민의 대결이 될 겁니다.<br />
자기가 가진 재산이 30억 이상이라면 그네가 잘 지켜줄테니 찍어도 무방하겠지요.<br />
전 재산이 30억이 안되서 잘생기고 번듯한 특전사 출신 후보에 우리집 표 보탤랍니다.

광화문에 울려 퍼지던 문재인대통령! <br />
그 큰 함성 소리에 듣고 산 중에 은거하던 <br />
인왕산호랑이의 혼령이 백두산까지 <br />
단숨에 넘어 갔을 것입니다.<br />
과반 득표를 기대합니다.

노인네분은 내일 영하 50도가 되도 투표소 문열기 전에 줄 서 계실겁니다...<br />
20대는 누워서 굴러다니며 고등어 굽기하는 친구들 많을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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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00 이전까지는 투표 독려를 해야합니다.<br />
물론, 그들이 누구를 찍을 지는 모르는 것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