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슈퍼 와이파이 기지국 몇개 세워서 무료로 개방한다는 것은 실현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커버리지가 워낙에 넓기 때문에 기지국 하나에 수만명이 접속하는 상황도 배제할수가 없죠.





슈퍼 와이파이는 화이트 주파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채널이 몇개 안됩니다.







현재의 와이파이는 커버리지가 짧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접속하는 유저의 숫자가 몇명 안되고 여러 지역에 분산되기 때문에 효과적인데.







슈퍼와이파이는 적은 투자로 넓은 지역을 커버한다는 점에서는 장점인데...넓은 커버리지로 인한 접속자 폭증은 실제 사용을 불가능 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슈퍼와이파이는 실제로 접속 속도라고 해봐야...30 Mbps 를 못 넘길 속도죠.





현재의 와이파도 실제 접속 유저수를 20 명 정도 선을 한계로 보고 있죠.





전국에 설치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산악 지역에 설치하는 방안은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슈퍼와이파이를 현재의 와이파이 처럼 좁은 커버리지로 출력을 조정한다면 실현성 있겠으나 그렇다면 현재의 와이파와 별다를봐 없어지죠.





단지 사용자 분산을 통한 체험속도 향상 정도나 기대가 가능하겠네요.







아이디어는 좋으나 기술적으로 약간만 들어가면 그냥 던지는 수준밖에는 안되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