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한거같습니다.
다음,네이버등의 포털사이트 게시판,SLR클럽자게, 그리고 와싸다 게시판, 오마이뉴스, 경향일보를 두루두루 다니며 업무중에도 특별한 소식이없나? 업무중에도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않고 대선 소식에만 열을 올리게 됩니다.
문재인의 좋은 소식들이 들어오면 자신감에 당선 될거같은 기대감에 기분이 좋았다가.
ㅂㄱㅎ의 이런저런 미친듯을 보면 화가 났다가 불안하기도 하고.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네요.
ㅂㄱㅎ가 되면 또 어떡하나? 4년 연임제로 법을 바꾸면 재수없게 8년을 볼 수도 있으며 물 민영화,한미 FTA로 인한 서민들 생활의 고됨들을 생각해 보니 막막하게 되더군요.
거기에 내일 투표날 날까지 춥다하니 젊은 사람들은 귀찮아서 안할 사람도 많을거 같다는 생각에 투표일이 높지 않겠구나란 불안감에 또 걱정.
그리고 이번 투표함에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조작,부정개표가 걱정 되서 또 막막함!
오늘 느낌은 언론사들의 사진기자들이 ㅂㄱㅎ 쪽에 더 몰려갔다 하고 문재인 후보님의 기자회견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글귀에 걱정이 또 되고.
회사에 ㅂㄱㅎ 지지자들을 설득을 시키는데도 굳어진마음 변할기미가 없어 답답함에 또 걱정하고...
얼른 얼른 끝이나서
문재인님이 환하게 웃으며 당선되는 장면을 보고싶습니다.
대선 스트레스 정말 힘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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