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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벗어나지 못하는 그네군요~

뭔 긴급 기자회견을 이렇게 자주하는지도 모르겠고<br />
수준도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네요.<br />
문재인 후보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br />
지들도 겉으로만 허허거릴 뿐 속이 타긴 타나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역전이 되지 않는 구조적 병폐.." <br />
<br />
이것이 요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자... 가장 큰 문제이고 가장 좌절을 하는 포인트지요.... <br />
그래서 2,30대의 투표율이 낮았는지도 모릅니다.. 낮아도 너무 낮았거든요.... <br />
<br />
당연히 朴의 대세론은 공고해 보였습니다.. 도저히 역전이 되지 않을 정도로요... <br />
하지만 만약 이것

죽이기는 쉬워도 살리기는 어려운데 왜 죽여놓고 살리려고 하는지 저들을 당췌 알 수 없어요.<br />
시소 위에서 사과를 너무 빼았았더니 이제는 너무 기울어 지들이 떨어질 판인가봐요.(예전 시사만화)

다시한번 "잘 살아보네" 이 대목에서 소름이 쫙 끼치네요.

두 후보 마지막 기자회견 관전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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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br />
1. 뒷 배경(대형 태극기) :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민국의 대통령<br />
2. 시선 : 앞만 보고 국민에게 호소함 (대국민 기자회견)<br />
3. 방향 : 모든 문제를 끌어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br />
<br />
박근혜<br />
1. 뒷배경(새누리당 로고) : 새누리당을 위한 후보<br />
2. 시선 : 도무지 앞을 보지 못하고 좌우 기

중산층 70%, 지겹게도 되풀이하는군요.<br />
그들이 말하는 중산층이 구체적으로 어떤 계층을 뜻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br />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br />
전 직업적으로 노인양반들을 많이 접하는데... 슬쩍슬쩍 물어보면.. 그 분들 중 많은 수의 고민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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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근혜를 찍고 싶은데.. 아들 딸놈들이 자꾸.. 박근혜 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고민이야........."<br />
<br />
특히 이런 할머니들이.. 참 많습니다.. 자식의 뜻을 따르느냐.. 자신의 소신대로 가느냐.........ㅋㅋㅋㅋㅋ<br />
<br />

다시한번 "잘 살아보네" 이 대목에서 소름이 쫙 끼치네요 2<br />

제가 하는 질문을 ㅂㄲㄴ가 제대로 대답하면 ㅂㄲㄴ찍겠습니다. <br />
ㅂㄲㄴ에게 어케 중산층 70% 맹글껀데라고 질문하면... <br />
아마.... 잘 만들겠씁니다. <br />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br />
철저하게 잘 만들겠습니다라고 밖에 대답이 없을꺼라....

좌우 프롬프터만 보면서 읽어내려 가면서 지껄이는건 어떤 놈이 써준거고 무슨 내&#47917;인지도 잘 모르고<br />
돌아서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에 500원 겁니다.<br />

L 박종열님~ ㅂㄲㄴ에게 어케 중산층 70% 맹글껀데라고 질문하면... <br />
"여야가 잘 협상해서~~주저리주저리...또는 국민과 기업이 협심해서 어쩌구 저쩌구~~~ <br />
아니면 "국회예산에서 이것저것 잘 아끼고 세이브 해서 ~어쩌구 저쩌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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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충분히 그 예산이 나오는데 왜 안나온다고 미리 질문을 하시는지~??" <br />
<br />
요로코롬 이야기 할려고 할겁니다.^^;

ㄴ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잖습니까?도 추가해주세요. ㅎ~

나중에 그냥 70%가 중산층이라고 하면 그만 아닐까요?<br />
원래 중산층의 의미가?

총선 처럼 될까 겁납니다. 20대와 30대 참여가 어느 정도가 될련지?<br />
<br />
결국 투표율이 문제일 듯 보입니다...

오직 국민만 생각하는 민생대통령... 잘살아보세.... <br />
그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소름돋는 말일텐데<br />
정치관심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겐 제대로 먹힐수 있는 소리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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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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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한명한명 전화로 설득하는데<br />
제가 경상도 50대라써인지 주변에 생각보다 박양쪽으로 기울은 사람들이 꽤 있네요.<br />
그래도 열표이상은 돌렸습니다.

다시한번 잘살아보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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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br />
젊은 사람이야 그 시절을 모르니까 논외로 치고 <br />
그 시절을 경험한 장년 노년층들 ..<br />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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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맘대로 못길러 , 노래도 맘대로 못불러 <br />
정부 비판 입만 벙긋해도 중정이란 이상한데서 잡아가 <br />
그러다 아차하면 간첩으로 몰려 사

새벽종이 울렸네 <br />
새아침이 밝았네 <br />
너도나도 일어나 <br />
새마을을 가꾸세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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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런 日本식 풍의 동원가가 안나온 것이 다행입니다... ㅋㅋ

투표일 이 음악을 핸드폰에서 울리게 하고 다니면 ㄱㄴ에게 네가티브일까요? 포지티브일까요?<br />
아! 바로 끌려가면 네가티브, 냅두면 포지티브겠네요.

다끄네의 압권<br />
<br />
"내가 대통령 되면 할껍니다.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