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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군요. 5년전에도 안타까웠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은 떨쳐도 될 것 같습니다.<br />
알바들 상당수가 자취(?)를 감추어서인지 주요 뉴스에 달린 댓글의 성향비율이<br />
거의 10:1 정도더군요.

그들은 쫄고 있을 겁니다.<br />
나부터 꼭 투표하면 이길수 있습니다.<br />

저도 이번 대선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ㅜㅜ 스트레스의 근원이 정치 맞아요...빨리 끝나서 웃으면 좋겠습니다.

투표와 개표 관련 조작만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는 않겠는데요...좀 걱정스럽네요

저는 반대로 속이 체한듯 답답합니다.

스트레스리스 1219가 될 것입니다. 기운내시고 힘차게 모든 일에 용쓰십시오!

인생의 수능일, 〈삼수〉는 끔찍합니다.

인생의 수능일-2-<br />
제발 합격을 비나이다.

요새 알바들 안보여서 너무 좋네요

출구조사 기대하며 직원들과 미리 술자리 잡아놨슴다... 지난 총선때 맨붕을 싹 날렸으면 하네요...

* 어차피 부화뇌동한 사람들은 멘붕~~ <br />
* 당사자들은 멘붕 없슴. 왜? 결과를 이미 알고 있기에,,,

이번 대선은 쓰레기 분리수거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