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그저 그놈의 성질이 문제인데...
이를테면 프리앰프를 하나 구입하고, 약 1년동안 자금을 모아서 파워를 하나 구입하고, 또 일년여를 기다려 스피커를 구입하는 방식...
이렇게 구입할수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럼 약 5년정도 소요되는데...
그동안 내가 말라죽으면 어떻하죠???
참....
결혼해서 가정이 있다는것이 참 불편합니다...ㅠㅠ
총각때 같으면 기냥 확 지르겠구만....ㅉㅉ
이렇듯 장기적으로 기기구입하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그러면 완성 시스템이 되기까지는 어떤식으로 견디셨는지요?
*부메스터와 윌슨베네시로 시스템을 구상중인데...
엄청 비싸서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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