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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성애... 응?<br />
바빠 죽겠는데... =3=3=33

전 더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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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나가수를 보았는데, 제가 국카스텐에게 266점으로 탈락하겠다고 이야기했다가<br />
마느님에게 한소리 들었네요. 제가 듣기에는 그냥 국카스텐이 부른 희야였을 뿐이었다는...<br />
많은 이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는 이승철의 그 느낌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였다는 생각입니다.<br />
시작과 끝은 좋았으나, 중간이 좀 평이하고 지루한 감도 조금 있었고... (전적으로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이은미가 최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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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담주에는 닭그네가 잡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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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탈락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