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훨씬 덩치가 큰 JBL스피커를 프론트로 사용하지만..좁은방에서도 12인치 JBL우퍼를 사용합니다...스펙에 나와있는 저역을 재생할수있다는 표시이지.. 저음레벨에서 스피커에서 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톨보이에서 우퍼가 없어도 무방하다는것은

좁은 방에서 부밍에 시달리거나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이웃집눈치때문에 크게 틀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통용되는 이야기지요... av에서 우퍼는 필수입니다... 느낌이 다릅니다.... 물론 저도 아파트라서 아쉬움이 있지만..우퍼를 사용합니다...

영화를 맛나게 보시려면 서브우퍼는 필수입니다. 쩜일 체널.. 무시못합니다. 음악DVD 감상에서도 역시나 필수죠?... 결국 웬만하면 사세요 ^^:

앰프의 출력이 좋지 않으므로 서브우퍼를 들여 LFE 채널을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다른 스피커의 저역도 서브우퍼로 돌리면 한층 더 출력이 증강되는 효과와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군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덧 붙이자면 av에서 다들 공간등의 문제로 우퍼를 안하시는것이지 당연히 우퍼가 있다면 영화보기에는 좋습니다...

서브우퍼 필요 여부는 기기 스펙보다 시청실 크기와 관계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4평 이하의 경우에는 저가형 서브우퍼는 없는 것이 나을 수 있으며, 시청실이 크다면 저가형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피커 시스템과 잘 매칭 되는 좋은 서브우퍼(잘 맞는 서브우퍼는 대개 프론트 스피커 한 쌍 보다는 항상 비싸다고 생각합니다)가 있다면 작은 방에서도 있는 것이 낫겠지요^^

서브우퍼...저는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서브우퍼가 작동하면 시선이 서브우퍼로 갑니다..ㅠ.ㅠ 매칭실패죠...그래서 현재는 없이 사용합니만, 그런데로 좋은 사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로 서브우퍼 하나 다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맛대로 저음을 조절한다는 것이 정말 재밋습니다.

서브우퍼는 그래도 12인치 이상을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5인치나 18인치면 왔따지만 가격도 비싸고 적은공간에서는 제실력을 발위하기도 어려울것 같구요.

서브우퍼는 말그대로 프론트와 센터 그리고 리어스피커를 보조해주는 역활을 하지요. 대부분 리어스피커를 소형의 북셀프 스피커를 사용하므로 리어 스피커는 하이패스로 저역을 잘라주게 되는데,, 이때 서브우퍼가 있으면 서브에서 나오는 무방향성의 저음이 리어스피커

의 미드베이스음과 융합되어 마치 리어스피커에서 웅장한 저역이 나오는듯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물론 센터나 프론트스피커에서도 마찬가지 효과가 나지요,, 그러므로 서브우퍼는 음장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한가지가 되는 것이며 원래 음악은 작은스피커에

서 나오는 소리보다 큰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방안을 꽉차게 만들고 오히려 외부로 음이 적게 누출되더군요.. 말그대로 시끄럽지 않고 웅장하고 꽉찬음이 오너의 만족과 이웃사촌간의 피해를 적게 해주는 방법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