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목에 노란 목도리를 직접 둘러주는 모습을 보니
이건 그냥 단순한 것이 아니듯 싶군요.
왜 하필 노란색일까요?
안철수 전 후보가 피로가 겹쳐서 주말에 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몸살 나지 않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의 강행군이었지요.
안철수의 점잖은 트윗 발언을 보았습니다.
새누리에 대한 경고라는 것을 바로 알겠더군요.
'새누리 박근혜 니들 이런식으로 해서는 당선되도 인정 못받는다'
새누리나 조중동의 억지 아전인수 해석은
타임지의 'strongman'을 '강력한 지도자'라고 해석하는 것만큼이나 안습이군요.
그리고 광화문 유세현장에 전격 등장
노란 목도리를 직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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