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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유사품이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절대권력을 가졌던 사람이라 자신을 신성시 하는 시이비 교주들과 뭔가 동질감 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사이비 종교의 특징이 광신적 믿음과 도덕적 타락에 있습니다. 일맥상통하는 점도 있고, 조종하는 입장에서 이보다 더 쉬운 노예들이 없습니다.

권력의 정점에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우했을듯합니다.<br />
화목한 가정생활은 아니었겠죠.... 아마 정신적으로도 평범하지는 않을듯합니다.<br />
뭔가에 매달리고 싶었겠죠. <br />
주위에 사람은 많았지만 교감을 나눌만한 사람도 없었을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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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삶을 산사람은 비정상적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뽑으면 않되는 겁니다.

중요한 인격형성기인 20대 시절, 엄마를 여의고 심란했던 마음을 위로해준게 사이비 교주(최태민)라서 그럴거 같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여러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일단은 그녀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절대권력의 왕녀였을 시기, 그리고 그 시기에 모친을 잃고 이후 부친을 잃고 자신의 쇠락기(?)에 접하면서 절대성을 상실한 순간부터 주변에 모여드는 사이비, 무속, 일부 타락한 기독교 세력들은 사망한 그 부모들과 '영적 교감'이라던가 '권력 회복'을 부채질하며 그녀의 복위를 부채질 했으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들에게 그녀는 세상이 그녀를 평민으로 위치시

박지만이가 마약에 절게 된것과 같은 맥락입니다.<br />
고로 <br />
마약에 쩐 박지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것과 같이 박근혜도 안됩니다.<br />

환상속에 산다는 증거죠.

집안 내력이죠.<br />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닭까끼마사오 방식을 따르는 것입니다.<br />
하지만 목적이 지향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만 충족시키는 것입니다.<br />
닭까끼마사오가 반장이란 완장을 이용해서 나이 많은 동급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호로자식 전통이죠.

MB 에게서 교활하고 게걸스러운 탐욕이 보였다면<br />
ㄱㅎ 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조금 순수한 어둠에 가깝지않나합니다

유사종교 보다는 변강쇠를 찾는게 빠른데.. 외로움과 고독을 달래기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