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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보스톤 근처로 옮기기전에 Newtown이라는 곳에서 고작 15여분 떨어진 곳에서 살았습니다. <br />
뉴욕에서 차로 한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한적하고 학군도 좋은 편이고 중상층이 살고 있는 곳인데 <br />
그런 사건이 났다는 것이 믿어 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한반의 유치원생(Kinder) 대부분이 살해 당했다니<br />
이런 끔찍한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 싶습니다. 한인들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한인 피해는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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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오마바가 눈물 찔금 흘릴정도의 사건인데 국내 포털은 감감 무소식이네요. 늘 그렇듯 거져 쓰레기 컨텐츠만 누덜누덜 쩝 ~ 사망자 중에는 그 학교에 교사로 근무하는 살인자의 엄니가 포함된다고 하니 아마도 가족 문제가 아이들에게 까지 이어진듯. 근데 이름이 라이언 란자인데 사실 흔한 이름도 아니고 너무도 유명한 마리오 란자의 후손일터인데. <br />
마리오가 “황태자의 첫사랑”으로 유명하다면 요 친구는 학교내 연쇄 살

엄마학교에 찾아가서 엄마 먼저 죽이고 엄마반에 있던 20명을 죽였네요.<br />
정말 총기소지 문제가 심각해요... 이것때문에 모방범죄 없을라나 걱정되네요.<br />
미쳐 피지도 못하고 하늘로 돌아간 20명과 그외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연일 총기 사건이 이어지네요. 지난번 오로라 극장에서 총기사건이 났을때 총기옹호론자들이 "내가 총을 갖고 있었다면 범인을 쉽게 진압해서 추가 피해를 막았을 것이다"는 논리를 폈는데 이번엔 무슨 헛소리를 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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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ma.yahoo.com/breaking-conn-school-district-locked-down-shooting-report-151955384--abc-news-topstories.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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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터지는군요.

저런놈을 쏴 죽이라고 있는 총인데..참..

개네는 총기 단속안하면.. 맨날 저런일 날겁니다.. 총기류 모두 수거하고 불법총기 단속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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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좀 늘리고 해야.... 하긴 땅떵어리가 커서.. 힘들긴 하것지만....

총으로 흥한 나라가 총으로 망할 수도 있겠군요.<br />
억울하게 희생당한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도대체가..... 이해할수가 없는 나라중 하나가........ 미국 입니다.<br />
갱,범죄자 들이 총을 가지고 있으니 국민들도 총을 구입해서 스스로 보호를 하라.....<br />
서로에 신뢰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 라고 설명 하더만...... 좀 복잡한 나라 같아요.

총기협회와 정치권의 커넥션은 워낙 유명하잖아요..

참 희한한 동네죠<br />
총을 왜 들고 다니게 하는지.. 납득이 안 가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