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헤게모니에서 패배하여 "가해자는 박지원등 피해자는 한광옥, 한화갑등" 이 연출된 이들만의 리그내의 작은 역사가 있었습니다.(한광옥등의 얘기를 조근 조근 들어보면 피가 뒤집힐 만한 겁니다.)<br />
그러나 그런 사정은 그들 개개인의 것이므로 주목 해야 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br />
어짜피 민주화를 <컨섭>으로 설정하고 정치를 하는 이들에게 요즘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거고, 변절자라는 표현조차 아까운 단어네요. <br />
한광옥등이 요즘 보이는행동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갑니다.<br />
남은 인생, 누구 하나 예쁘게 봐주지 않고,(사실 본전 생각도 날겁니다) 그냥 그렇게 무시 당하면서 인생을 마감할 일만 남은 늙은 인생들인데 박근혜의 정권하에선 정치 생명을 조촐하게나마 다시 꽃 피울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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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 하다고 표현은 했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구름 속에서나 있을 법한 자리들이네요.<br />
한번 땡겨볼만 하지요^^<br />
유영록님, 한광옥, 한화갑 등의 말을 어찌 액면 그대로 믿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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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자기 당 경선에서 확정된 대선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뒤에서 칼로 찌르던 사람들입니다.<br />
그래놓고 자기들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밖에 나와서 거짓말 늘어놓고 있는 거죠.
일제시대에도 독립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변절해 일제 밀정이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br />
이런 사람을 우리 사회에 기여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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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있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자기 가족을 위해 새누리당에 협력한다면<br />
가혹하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선언하고 <br />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그건 가혹하게 평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