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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은 그 오만한 공주, 여왕 근성 때문에 의외로 쉽게 허물어지는구나라고 요즘 느낍니다. <br />
도전받는 걸 못 참는 그 근성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일텐데 <br />
아버지도 그 근성으로 자멸했거니와 딸 역시 그 길을 가는 듯합니다.

sbs에서는 완전 자세히 나오더군요... sns 관련 기사

유신의 퍼스트레이디 역활을 했으니... <br />
그 당시에는 바끄네도 나는 새도 떨어 뜨릴 정도의 힘이 있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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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다면... <br />
딸로서 박정희의 유신/독제/연임에 대해 반대를 해야했고 <br />
막는것 대신, 그 힘을 같이 누렸을 뿐이고... <br />
지금도, 아버지의 나라로 추앙하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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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우리의 기호1번인 대선

그 당시 박근혜가 지방에 순시 나가면 할머니들이 그 앞에서 땅바닥에 넘죽 엎드려 절했었다고 하더군요.<br />
유언비어가 아니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공주면은 가신도 있고 주변사람을 적절히 활용하는 용인술이 있어야 하는데<br />
최태민으로부터 파생된 인맥들이 비공식 라인으로 뒤에서 조정을 하는지 서포트를 하는지 하고<br />
여튼 공식라인은 믿질 못하고 힘도 실어주질 않으니 자기가 직접 기자회견도 자청해야<br />
텅빈머리나 눌변으로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듯합니다.

박근혜후보가 한나라당 대표로 있을 때 <br />
원내대표 였던 김덕용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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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박 후보에게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br />
다른 사람에게도 누가 그의 친구인지, <br />
과연 친구가 있기나 한 건지 전혀 듣지 못했다. <br />
박 후보 주변의 이른바 참모라고 하는 사람들조차, <br />
박

낮짝도 두껍다. 뻔뻔스럽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공주.. 진정 소녀가장 될 날 머지 않았습니다.... 꼭 그래야지요... 두환이 오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