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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디테일한 스포같은데요..<br /> 그냥 기대만 안고 보는게 나을듯요.. 전 22일 예매했읍니다.<br /> <br /> 3년전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장발장이 마리우스를 안고 bring him home부르는 장면에서<br /> 전 관객이 흐느껴 울며 완전한 몰입을 경험하며 위대한 masterpiece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읍니다.<br /> <br /> 정말 기대가 큽니다.<br /> 근데 이 블로그를 보니 25주년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br /> 특히 〈연표〉는 가뭄에 단비입니다.
19일부터 개봉한다던데 가능하면 레미제라블 보고 투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발장의 who am i 도 괜찮습니다. 그 부분도 눈물나죠~<br /> <br />
죽음 전야에 부르는 drink with me
전 one day more 를 최고로 칩니다.
이야 리아 살롱가는 에뽀닌 역도 하고 팡틴 역도 다 해봤군요.
저는 뮤지컬25주년 콘서트보다는 10주년 콘서트가 휠씬 좋던데요. 재미있는것은 10주년 콘서트 주연들이 25주년 콘서트 마지막에 팬서비스로 나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확 비교됩니다...
bring him home...<br /> 25주년 O2공연과 장발장은 정말 뛰어나더군요.
스토리는 어릴때 다알았잖아요 ㅎㅎ
저도 Drink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