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님 이미 유신본당임을 주장한 김종필과 손 잡았던 사람들인데 뭘 더 못하겠습니까........정치인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소위 말하는 지조 없는 것들인지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보게 되네요......그리고 솔직히 세상에 공짜 없는데 저런 것들에게 무슨 반대급부를 줄건지.....좀 가려먹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불량식품 잘못 먹으면 체합니다.
다른 매체 기사에는 이런 대목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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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견문 낭독을 마친 후 "문 후보와는 경희대 입학동기에다 같은 날 제적되고 같은 날 복학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지지선언이 이뤄지기 이전에도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서지 않고 개인적으로 문 후보를 돕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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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
YS는 남은 꿈이 아들 현철이를 국회의원 만드는 겁니다.<br />
지난 총선 때는 현철이 공천을 바라고 박근혜를 지지했는데<br />
그게 안되니 뿔이 나서 재를 뿌리려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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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정계재편 때 자기 몫을 챙기기 위해서라는 언론보도도 있지만<br />
부산.경남 지역의 소수 유권자들을 제외하면 YS부자를 반기는 국민이 없으니<br />
정계재편에서 현철이 국회의원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