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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론조사에 꼼수가 적었다는 말은 되겠죠~ 누가 여론조사까지 일부러 바꾸려고 하겠어요~<br />
지금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박빙 우세가 아니라 완전 우세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까지 안되니<br />
자체조사(웃기죠? 중앙일보 인가는 지들이 그냥 했답니다)를 했더더니 48 : 41 인가? 암튼 엄청차이나더라는 기사를 냈습니다)<br />
제가 보기엔 박빙 승부는 오히려 젊은 층 투표율을 올리고, 대세가 기울었다고 하면 젊은 층

우리가 그토록 선진정치 시스템에 화려한 최신 여론조사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미국의 대선은 어땠나요?<br />
'자칫하면 2000년 미국 대선때 처럼 최악의 상황은 대법원까지 가야할지 모른다.'<br />
'롬니가 전체득표에서는 이기고 오바마가 선거인단에서 간신히 이길것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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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어땠나요? 오바마의 정말 허탈할 만큼 싱거운 대승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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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만을 따지고 보면 한국개럽의 모회사라

마지막 여론조사 때 1위 후보가 승리했다손 치더라도 그건 우연의 일치인 경우이겠죠<br />
과학적인 근거는 없잖습니까

마지막 여론조사가 오차 범위 안에 들은 일은 여태 없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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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기간 안에 공표한건 고작 지난 대선 한번이었습니다.<br />
그 전에는 선거운동 기간 시작 이전까지만 발표했죠.<br />
지난 대선은 머 여론조사라는게 의미 없을 정도의 결과가 예측된 선거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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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단정짓기는 표본이 너무 적습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울 나라에서는 정확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는 항상 청와대만 갖고 있다고 본 것 같은데요...그래서 MB가 서서히 준비하는 거 아닐까요? 이례적인 KBS 보도 사건도 그렇고요...

이전 대선까지 우리는 나꼼수, 이털남 &저공비행등 인기있고 현실을 잘 알 수 있는 매체를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의 위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