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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님 조선일보에 답이 있어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4 11:24:16
추천수 1
조회수   154

제목

김민관님 조선일보에 답이 있어요. ^^

글쓴이

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내용






김혜규님께서 2012-10-02 19:43:30에 쓰신 내용입니다

: 김민관

:

: 2012-10-02

: 19:39:19

:

: 박근혜가 국가에 사전 허락 없이 방북해서 김정일가 독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

: - - -

:

: 박근혜는 북한에 지원하는 의약품재단의 일로 2002년 방북을 했으며

:

: 그것도 김정일은 그동안 남한에 저질러온 악행을 사과하기 위해

:

: 직접 박근혜를 초청하고 마중 나왔던 것이다.

:

:

:

: 그 자리에서 박근혜는 김정일의 정중한 사과를 받고 향후 대북관계에 대해

:

: 호혜평등, 평화의 교류를 하자고 했다.

:

: 이것은 북한에 가서 돈수백배 허리 조아려 굽신거리다가 나온

:

: 김대중이나 노무현, 그리고 정몽준,김문수,이재오 따위와는 그 차원이

:

: 다른 것이다.

:

:

:

: 그리고 새로 바뀐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박근혜에 대해 무슨 허구의 말을 지어 내더라도

:

: 자신의 애비인 김정일의 뜻은 거역하지 못할것이다.

:

: 아버지가 불러서 극진히 사과했던 그 사람에게

:

: 새로 무슨 거짓말을 지어 내어서 신북풍을 만들어 낸다면

:

: 그 자신이 남북한에서 신의를 잃어 버릴 수 있는 일인것이다.

:

:

:

: 그리고 박근혜를 잡아 뜯기위해 좌파들이나 민통당이 새로운 북풍을

:

: 만들기 위해서 북한과 무슨 내통을 다시 한다해도 어느 국민이

:

: 그런 야바위 수작을 믿겠나?

:

:

:

: 북한도 그렇다.

:

: 돈에 눈먼 민통당의 박쥐원따위보다는

:

: 돈을 떼먹지않는 가장 정직한 남한의 대화 상대자가

:

: 누구이겠나?

:

: 또한 박근혜는 차기 대권에 국민의 50% 이상의 부동의 지지를

:

: 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

:

:

: 그런 의미에서

:

: 북한은 대선을 앞두고 절대로 박근혜에 대한 어떠한 공작도

:

: 하지 말기를 바란다.

:

: 그것이 북한이 살고 발전하는 길이다.

:

:

:

: 이어도

: blog.chosun.com/eeirdo02

:

:

:

:

:

: *******조선일보********

:

:

:

: 새누리당의 박근혜 전 대표는 2002년 5월 3박4일 일정으로 북한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났던 방북기를 5년 뒤 펴낸 자서전('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 당시 박 전 대표는 정치인 자격이 아니라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활동을 해온 '유럽-코리아재단'의 이사 자격으로 방북했다. 김 국방위원장은 박 전 대표를 태워오기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으로 특별기를 보냈으며, 박 전 대표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환영 인파가 넘쳐났다. 박 전 대표는 2000년 방북했던 김대중 대통령이 묵었던 백화원 영빈관 방을 썼다.

:

: 김정일 위원장과 가진 독대는 5월 13일 백화원 영빈관 회의실에서 속기사 1명이 배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 전 대표는 김 위원장에 대해 "화법과 태도가 인상적"이라고 적었다. 김 위원장이 대화가 시작되자마자 불쑥 1968년 북한 특수부대가 박정희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 남파됐던 사건을 언급하면서 "당시 극단주의자들이 일을 잘못 저질렀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는 것이다. 이어 박 전 대표도 "남과 북이 교류를 강화하면서 조금씩 서로 맞춰나가야 자연스레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했고,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설치 ▲'부실 공사 의혹' 금강산 댐에 대한 남북 공동 조사단 구성 등을 제안해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

: 김 위원장은 박 전 대표가 귀국할 때 "굳이 먼 길(중국 경유)로 돌아갈 필요가 있느냐. 판문점을 통해 가라"고 제안해 박 전 대표는 차편을 통해 서울로 돌아왔다. 박 전 대표는 "돌아오는 차 속에서 '남과 북이 이렇게 가까운데 먼 길을 돌아서 오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통일에 대한 염원이 더욱 간절해졌다"고 적었다. 박 전 대표는 2004년 외신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에게 "(7·4 공동 성명을 발표한 남북 지도자의) 2세로서 평화 정착에 노력하자"고 제의하자 김 위원장도 "그렇게 하자"며 화답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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