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드디어 수첩이 프레임에 걸려들었네요<br />
아니라는 소리가 클 수록 부정하고 싶은 이미지는 각인되어 버립니다.<br />
저런 프레임은 피해가기도 어렵거니와 수첩과 그 배후들의 머리로는 피할 수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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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첩이 관련된 혐오사실의 동시다발성이 서로를 증명하고 있으니 파급력이 더합니다.<br />
그제까지 문재인 후보의 승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어제부터 확신에 들어서고 있습니다.<br />
자꾸 패착을 두는 듯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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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치 않아서 혹은 다른 속셈(??) 신천지, 굿판 등의 사건은 공중파에서 다루지 않았는데.. <br />
이제는 이런 식의 기자회견까지 했으므로. 당연히.. 공중파에서도 다룰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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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실여부를 떠나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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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나꼼수의 휴면기가 끝난것이겠죠^^.<br />
못올리는 모종의 이유가 있다가 압력설이 된건데, 압력설은 김용민의 트위터에서 부정당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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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은 지금 터지는 많은것들 취재 미리 해놓고, 언론사들에게 흘려서 기사 나오게 하는 식으로,<br />
밑준비 중이 었다고 봅니다. (덤으로 노래도 새로 만들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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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연속으로 터트려서 효과 극대화를 노린게 아닐까합니다.<br />
지난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