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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택배사에게 보상받는게 맞습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환불해주어야 하고요.

판매자가 해결해줘야 할 경우로 생각합니다.<br />
물품이 구매자에게 도착하기 전까지의 일체의 책임은 판매자가 져야하는 것이 상식이라 봅니다.<br />
단서조항을 두지 않은 한은요.

제가 판매자로서 분실,파손건을 경험해봤는데요<br />
본사에서 판매자와 사건(?)을 처리합니다(판매자라함은 발송인을 말합니다)<br />
법적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본사에서 사고접수할때 판매자가 접수하라고 했습니다<br />
제 경우에는 제가 먼저 구매자에게 처리를 해주고 <br />
후에 택배사에서 처리를 받았습니다(본사에서 처리시간이 좀 걸리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판매자가 책임져야 할 의무는 없는 것 같아서요 만약에 환불을 요구해도 불응하면 어떻게 할수도 없고 어렵네요 택배사하고 싸울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분들 말씀에 안심이 좀 되네요 판매자분과 다시 얘기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환불처리해주면 고마운거고요 어찌됫던 판매자가 택배사와 합의를 해야죠

일반적으론 판매자가 택배사와 협의해야할 문제지만 우선은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기 싸움이죠.<br />
여기서 지면 구매자와 택배사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