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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에 대한 코멘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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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이 분 참 큰일날 소리하는군요. 아니 명색이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의 공당에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아주 기본적인, 기초적인 소양도 없는 사람을 연단에 새우는 당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인물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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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 서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아주 정연한 논리와 합리적인 주장으로 청중을 사로잡아서 심금을 울리고 (그것이) 아니

L 강만희는 완장채워주니 앞뒤 못가리는 것 같고요, 이만희는 신천지 교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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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朴某氏가 우리나라의 종신통령인줄 알았습니다. 그 분이 아니면 큰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국민학교( 제가 학교 다닐 그 당시 그때는 그랬습니다) 발표 시간이었을때 모처럼 제가 발표할 기회가 있어서 朴某氏는 독재자이며 북한의 김일성과 같은 선상의 해악을 끼친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도 저는 당돌한 아이였습니다. 일 순간 교실 안은 쥐 죽은 듯한 정적이 맴돌았음은 물론 저의 담임 선생님은 얼굴이

다들 박정희를 조선시대 나랏님 대하듯 했지요.<br />
저도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고 가슴에 검은 리본 달고... 할머니께서 나랏님 돌아가셨다며 울던 것이 생각나는군요.<br />
선생님께서 혹시나 다칠까 그리 하신 것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영화 '효자동 이발사'가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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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2년 대선이야 말로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명박도 우민을 깨우치기 위해 보낸 도구인 것 같습니다.

동명이인인 희곡작가 이만희가 덩달아 욕먹는 것 같아 게시물이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br />
정치적 성향은 모르지만 예전에 본 이만희 연극이 꽤 좋았습니다.

L 동명이인들 다 고려하자면 글 못 쓸 듯.... 피에쑤. 달았습니다 ㅠ,.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