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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막상 먹으면 그 때 그 맛이 안날 수도...<br /> 난...새우 튀김이 든 ..쇠고기 전골도 있는 그런 도시락이 땡기네요.....!
스댕도시락보다 노란 알루미늄 도시락이 더 먼저죠.
버터 슬라이스로 썰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쉰김치 깔고..<br /> <br /> 밥으로 채운다음 마지막은 후라이로 마무리...<br /> <br /> 난로에 얹어 지져먹으면 지금도 엄청 맛납니다 ㄷㄷ 쩝
중.고등학교땐 뭘먹어도 맛잇고요..<br /> 그땐 5~6끼 먹었던듯요..
도시락 안싸온 아이들은 옥수수빵도 줬담니다 .. 양은도시락 하니까 거버이유식 빈병에 깍두기<br /> 담아 다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그날 당번이 주전자에 보리차 날라오고 . 난로위 좋은위치에<br /> 도시락 놓을 자리다툼도 있었구요 ..
불좌 였었군요...스뎅도시락이라.......<br /> <br /> 튀어나온 누깔에다 거버이유식 병뚜껑을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연식에서 우러나오는 경험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