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의 문제는 불편한 진실을 불편한 어투로 말한다는 것 아닌가 합니다. <br />
(일단 주사파라는 건 논외로 차치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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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상인 분들 모여서 하는 말을 넌지시 들었습니다. <br />
어느 아줌마가 그는 싸가지가 없어서 밥맛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br />
다른 아저씨가 그래도 그 여자 똑똑해, 대학 입학 전국 수석하고 졸업도 수석이래, <br />
그런데도 그 아줌마는 완강하
이정희의 돌직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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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지지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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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선거결과라는 측면에서 볼때 정말 정권교체에 도움을 줄 것이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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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썼는데 어차피 완주하지 않을 것이 자명한... 중간에 후보를 사퇴할 것이 기정사실인 이정희가 지속적으로 박근혜에게 돌직구를 던진다면, 그리고 사실과 진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