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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해 보이는 여고생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3 12:55:36
추천수 5
조회수   1,779

제목

청순해 보이는 여고생들......

글쓴이

홍유경 [가입일자 : ]
내용
매일 아침 군포 수리산 임도길 방면으로 지나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나가는데 횡단보도 정차한 택시에서

내린 고딩 가시내 3명!!..........



잔돈을 받아들고 길을 건너려다 바닥에 몸을 숙이길래

쳐다보니 머쓱한 표정으로 담배갑을 자연스럽게 집어서

파카주머니에 집어넣고선 유유히 핵꾜 정문으로 들어가네요....

조딩이는 "아!~~~띠발~~~~~" 이라고.....



그저 울 아들놈 저런 애인 델꾸오면 어떡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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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2-12-13 13:05:48
답글

저런 애인을 데꼬 오면<br />
<br />
<br />
맞담배로 대응 하셔야 함돠<br />
<br />
ㅡ.ㅡ;;<br />

223hyk@hanmail.net 2012-12-13 13:06:43
답글

슈퍼맨 경훈님!!~~~<br />
저 아직 담배 못 배웠는뎁숑!!...................^^

이수영 2012-12-13 13:10:10
답글

며느님 민망하지 않게 배우셔야죠~ ㅎ

223hyk@hanmail.net 2012-12-13 13:11:38
답글

레드캡 수영님!!~~<br />
전 금주, 금연이 몸에 배서리 아덜들도 담배 피웠다간<br />
저한테 골로 갑니다..............................ㅎㅎ

이상규 2012-12-13 13:27:44
답글

시거나 물담배, 코담배로 응수하세요. ㄷㄷㄷ

백경훈 2012-12-13 13:28:54
답글

며느님에게 나중에 뜨신밥 얻어 드시고 싶으시면<br />
<br />
명품 재떨이 정도는 선물 하셔야 함돠.. ㅡ,.ㅡ;;

유진국 2012-12-13 14:04:17
답글

너 이런거 할줄알아? 하며 도너츠와 물레방아 콤보를 보여주세요^^

박태희 2012-12-13 14:13:47
답글

혹시 연아도??

전일우 2012-12-13 19:06:48
답글

저런 애들이 커서 또 멀쩡하게 잘 살기도 합니다.<br />
<br />
뭐 고딩때야 저만 해도 커서 사람구실이나 하겠냐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처자식있고 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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