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파이에서 pc는 트랜스포트 역할입니다
대부분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트랜스포트에서 역할을 벗어나질 않죠
편할라고 하는 pc파이를 너무 어렵게하면 돈도 더들어가고 후회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pc파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dac의 경우로 하이스펙 제품들이 속속나오는데
고음질 소스 꽤 많이 있지만 감동을 줄만한 음원 몇개없어서
거의 잘녹음되고 연주가 훌륭한 16/44음원만 손이가더군요 dac도 요즘 유행하는
dsd dac이들도 들을만한 앨범 몇개 없는 상황에서 크게 효용이 없고
그런 기기들은 하이파쪽에서 인지도도 떨어지는 기기들이 대부분이죠
더구나 하이스펙이라고 소리가 좋으란 법도 없죠 차라리
가지고있는 dac이 usb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저가형중에 성능 쓸만한 ddc붙이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처음 피씨파이하시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어 헤깔리는데
결국엔 음악편하게 그래도 음질은 귀찮지 않은정도에서 들을만하게까지 셋팅한다
개념으로 가면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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