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누유로 입고 시켰는데 수리비가 70만원 나왔습니다.
안고치고 싶은데.. 히터를 켜면 오일탄냄새가 실내로 유입되서 고쳤어요.
좀 빡시게 하셨는지 수리는 맘에 쏙 들게 되었더군요.
그리고 오늘 주차장 셔터가 맛이 가서 AS를 불렀는데 수리비가 20만원 나왔습니다.
그나마 아는집에서 산거라서 보통 30만원 받는게 20만원받는거래요..
노후화된 집부터 시작해서 걱정되는것들이 별문제 없이 해를 넘기나 했는데..
우짜된게 12월달에 몰아서 원투 펀치로 터지네요 헐...
이제 뭐하나 더 터지면 저 떡실신입니다 ㅠㅠ
올해는 제발 조용히 넘어가길...
그렇다고 막 1월달 되자마자 터지면 또 안되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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