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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목소리는 크지 않지만 떨리는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가슴에 와 닿는 연설입니다. <br />
눈물이 날라합니다. ㅠㅠ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비정한 사회가 되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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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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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대통령 하나가 이런 우리들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요?<br />
이런 식으로 가면 약자들은 물론 강자들조차 결국은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br />
정치가, 대통령 하나가 국민들 저마다의 가슴으로부터 각성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듣다가 눈물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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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런 비정한 사회 환경에서 낙오하는 사람들의 아픈 현실에 일체 공감이나 떨림이 없는 <br />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밉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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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꼭 해야 합니다. 바르게 !!!. <br />

새누리당만 이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해도 상당부분 치유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택이 궁극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는 말이 가슴이 와 닿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