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어 그런 갑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br />
<br />
저는 <br />
아무런 개념^^이 없는 갑을 이렇게저렇게 진행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면서 <br />
하루하루 진행했던적이 있는데<br />
(물론 타 업무 협업회의에서는 중구난방의 목소리가 있었지만)<br />
아침 부서회의에서 맨날 부서장에게 설명을 못하고 욕먹으면서 <br />
엉뚱한 요구사항만 들고오던 갑 직원도<br />
업무 진행하면서 밀어 붙이듯이 하니
어떤 업종의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br />
오픈일에 맞게 일부 갑 의견도 들어주는 척 하면서<br />
이런 식으로 하면 오픈 못 한다는 협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br />
하루하루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건<br />
티비 광고처럼 <br />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푸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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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으시니까 <br />
출근해서의 잠깐의 어려움은 쉽사리 해결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