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숨겨진 생활이 들어나서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이야 얼마든지 환영할만하지만,<br />
<br />
국무총리가 청탁하려는 업자와 어울려 골프상점에 가서 골프채를 받지는 않았지만 모자를 얻어쓰고 나오는 국무총리 그리 떠 받들어줄만한 사람은 아닌듯이 보이는군요. 도대체 보일러들 틀지 않는 국무총리와 업자와 어율려 골프상점에 들어가는 국무총리는 어느게 진짜 모습인지...
사실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100점짜리는 청와대 근무할 때 문재인 후보처럼 하면(완전히 모든걸 생까고 모든 안면을 무시하는 방법) 되겠지만...<br />
어짜피 골프를 안치면 모르지만 골프를 쳤는데 동반자와 같이 라운딩 끝나고, 또는 라운딩 전에 샵에 같이 들어갔다가 모자 하나 얻어쓴게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br />
<br />
만일 골프가 아니고, 테니스나 배드민턴 같이 치다가 경기 끝나고 경기장 옆에 있는 
<br />
설마 그 정도로 돈을 썻는데 없는 것들이 눈에나 들어오실까 <br />
다 하인들로 보이실지도 모를일 대놓구 이정희 후보에게 돈타령 설교를 하시지를 않나 <br />
없는자의 기를 꺽어놓시겠다는 안방 마님의 근성으로 ------------- <br />
<br />
<br />
성님덜 나 감하나만 주쇼 <br />
내 옆에는 문후보라는 거대한 인사가 자리를 함께하고 있어요 <br />
날 믿어주면은 4대강사업 발주권을 드리 오리다 그럼 내말을 믿겟소 <br />
아니면 말고 생 그 거대한 사업에 있는자의 힘은 항상 미치고있노니 <br />
내가 말했잔아요 <br />
당원 10만명이 정치자금을 후워을해줘도 <br />
제벌이세 1사람이 주는것에 못 미친다구요 <br />
모자 하나 받은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고 국무총리라는 지도층이란 사람이 행한 분별없는 행동을 문제삼는 것이지요. 기신정 불령이행(其身正 不令而行), “윗사람이 행동에 모범을 보이면 명령을 하지 않아도 따라서 행 한다”는 말과 같이 국무총리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하였다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br />
<br />
일국의 국무총리가 자리를 청탁하려는 업자와 어울려 골프상점에 간것이 부적절한 행위라는 것이고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
김영진씨, 제가 알기로는 한명숙 전총리가 골프를 쳤던 싯점이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의 일입니다. 2007년 3월, 총리직 이임 후 2008년 11월, 정권도 바뀌고 국회의원 신분도 아닌, 그야말로 '민간인'신분으로 되었을 때의 일을 문제삼으시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소위 '청탁사건'도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씀은 바로 하셔야지요. '기신정 불령이행'을 김영진씨에게 되돌려드립니다.
제 기억으로 한명숙 사건으로 총리 공관을 현장 검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보아야 겠군요. 민간인을 상대로 총리 공관에서 현장 검증을 했었나요?<br />
<br />
청탁 사건 무죄인 것 맞고, 현 정부의 검찰 기획 수사 맞습니다. <br />
<br />
그렇다고 해서 부적절한 행동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본 글에 있는 보일러 때지 않는 총리라며 빨아댈 이유가 전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