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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4년 안기부는 신기수 당시 경남기업 회장을 소환조사했다.
조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박근혜 관련 문제도 나왔다.
신기수는 1979년 박근혜 측근 최태민이 운영하던 구국봉사단의 운영위원이 되어 거액의 운영비를 냈고 10·26 이후엔 박근혜에게 성북동 자택을 지어줬다.
박근혜는 1980년 영남대 재단이사장이 된 뒤 신기수를 영남대 이사로 임명하는 한편 경남기업이 영남대 발주 공사를 맡도록 했다.
신기수는 공사 수주는 성북동 집을 지어준 것과 연관이 있다고 자백했다.
신기수는 인기 여배우 A양과의 관계, 박근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았다.”
(신동아 2007년 7월1일 574호 발췌)
........ 이하 생략 (전체 원문은 위 링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