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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11 19:10:38
추천수 1
조회수   957

제목

인생의 깊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사이로 찬바람이 불어와..

옷깃으로.그리고 .소매사이로 스며든다.



앞 산에 걸친 불그레한 햇살은 온기조차 없고.





여러 번의 겨울을 보냈건만

다시 또 하나의 겨울 한 가운데에 머물 뿐이고.....



자잘한 기억들이 세월에 숙성되어

추억이 되니



그리하여

잡다함은 그 빛을 잃어가서

순수함이 드러나는 것.



이것이 인생의깊이가 아닐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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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2-12-11 19:16:17
답글

우와 *,.*!<br />
<br />
1진님이 오늘 증심 잘못드셨나? 이런 먹진 글을.......아님 마님한테 등짝 또 &#51011;어 맞으셨나.....ㅡ,.ㅜ^<br />
<br />
이번 겨울은 기럭지가 더 쪼그라 들 정도로 넘 춥슴돠....ㅠ,.ㅠ^ 증말 난 겨울이 싫슴돠....ㅠ,.ㅠ^

염일진 2012-12-11 19:19:03
답글

전 맞아야 정신 차립니다. 핫팩을 하나 어디에다 .ㅡㅛㅠ

이종호 2012-12-11 19:19:49
답글

쥐정신까지 겸비하셨수?...ㅡ,.ㅜ^

김주항 2012-12-11 19:46:44
답글

전 항상 뻔디기 머글때는<br />
따땃한 물에 불콰 먹씀다....^.^!!

김주항 2012-12-11 19:48:54
답글

먹진 글에는<br />
먹진 댓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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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개엄쑤....

염일진 2012-12-11 19:56:54
답글

이 순수한 글에 댓가성 댓글이라니요?!?^~~*#*

protectwater@hanmail.net 2012-12-11 20:20:44
답글

핫팩.....<br />
<br />
일진으르신이 핫팩 이야기 하시니 생각나는 일화...<br />
<br />
제가 군대있는 동안 핫팩이 처음 나왔습니다. px에서 팔더군요 비닐 뜯어서 품에 넣으면 따뜻해진다고 하더군요.<br />
<br />
훈련날 배속에 태잎으로 딱 붙여서 넣었습니다. 제가 포병이라 훈련나가서 방열한다고 바빠서 배가 따끔 거리는걸<br />
<br />
무시해했습니다. 저녁에 침낭에 들어갈쳐고 옷을 벗으니

김주항 2012-12-11 20:23:49
답글

워낙 추위에 떨구<br />
돈엄써 굶다 보니....<br />
<br />
순수함도 못 보구<br />
지송 하게 됐씀다....<br />
<br />
쫌더 진지 모드로<br />
이해가 가기 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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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2-12-11 20:30:22
답글

이 겨울 저 겨울 해봐도 .. 역시 겨울엔 밀양언냐가 꿇여주는 국밥 한 그릇이 최곰돠 ... 일진엉아가 부러버요..

김주항 2012-12-11 20:47:10
답글

L ......인생의 깊이가 스며든<br />
차므로 먹진 순수 댓글임다....^.^!!

김승수 2012-12-11 20:52:12
답글

역쉬 ... 주항님은 글의 깊이를 아시는 몇분 안되는 자게 을쉰중 가희 지존이심돠 .. ^^

전인기 2012-12-11 20:54:40
답글

와싸다 고수 을신들은 정치 게시물은 요리 조리 다 피해 다니시네요...

ljc9661@yahoo.co.kr 2012-12-11 20:56:36
답글

주항을쉰과 승수을쉰 두 분 사귀심꽈???

김승수 2012-12-11 20:56:46
답글

뜨끔 ...

이종호 2012-12-11 21:09:24
답글

주항을쉰과 튀어나온 누깔에다 청양고추전 팩을 해버리고 싶은 승수님....두분 이쁜 사랑 키워가세요^^<br />
<br />
((군내가 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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