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가령 일반적인 인티앰프의 출력이 50W /8 ohm 이라면, 8 ohm을 기준으로 50W란, 뜻이<br />
되고, 6ohm 일 때 약 75W정도, 4ohm 일 때 약100W의 스피커 nomal input이 됩니다.어떤 고급 앰프는 2ohm으로도 구동 되는것도 있습니다.

과거의 스피커는 앰프의 능율이 낮아 32ohm이나 16ohm을 사용하였고, 더 높은 임피던스(impedance)를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과거의 앰프는 진공관이 주류를 이루는데 진공관소자의 특성이 높은 임피던스(수K ohm ~ 수십K ohm) 이므로 매칭트랜스를 사용하여<br />

스피커와 정합(matching)을 이루어 소리를 내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앰프와의 전기신호 정합을 나타내는 수치적 단위일 뿐 소리의 좋고 나쁨은 아님니다. 현재 대부분의 앰프는 8ohm에서 4ohm까지 쓸 수 있고, 참고로 8ohm에서 50W스피커를

쓰신다면, 4ohm에는 약 100W의 input을 가진 스피커를 쓰셔야 합니다. 따라서 4옴으로 내려 갈수록 힘있는 앰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힘있는 스피커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항(resistance)은 전기신호의 흐름을 방해? 한다. ^^!

이게 아닙니다. 스피커나 앰프의 신호는 크고 작음을 떠나 항상 ac적 신호를 나타내고, 이 신호는 주파수(Frequency)를 포함하므로, 주파수 + 저항 = 임피던스(Impedance)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단위는 저항단위와 같은 옴(Ohm)입니다.

그러므로 스피커의 입력임피던스(Input Impedance)라 합니다. 인클로져(Enclosure) 내부를 보시면 네트워크(Net-work)에 저항이 있는것을 보는데 그것은 저음스피커와 고음스피커의 감도(dB-데시벨)를 &#47583;추기 위해서 입니다. 그 외에 콘덴스와 코일은 주파수와 관계

되므로 Low - Cut (Hihg - Pass Filter), Hihg - Cut(Low - Pass Filter)을 위해 쓰여진 것입니다. 헉헉..... 이 외 어려운 수치해석등 무지 많습니다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뽀~너스 스피커에서 중요한것 중 하나가 위상(Phase)입니다. 앰프 뒤의 단자를

보시면 붉은쪽이 (+) 검은쪽이 (-)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붉은쪽이 (+) 정 위상이라면, 검은쪽이 (-) 역 위상입니다. 한쪽 스피커만 +, - 를 바꾸면 위상이 서로 달라 이상하게 들립니다. 이상으로 잠이와서 두서없이 간단히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합니다. Hihg ----> High 로 TT

어렵습니다~!! PA 앰프를 보면 임피던스를 선택해서 스피커를 연결하는것이 있던데... 높은 임피던스에 8옴 스피커를 연결하니 소리가 잘 안나더군요...아직도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임피던스는 쉽게 얘기하면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고무 호스로 수도관이 연결되어<br />
물이 흐른다고 가정할때 물의 흐름의 양은 전류이고 중간에 호스를 누르는 힘이 임피던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br />

세게누르면 흐르는 물의 양은 줄어들테니 => 임피던스가 커지면 전류의 양이줄고<br />
약하게 누르면 흐르는 물이 양이 늘어납니다.=> 임피던스가 작아지면 전류의 양이 늘어나고...

따라서 임피던스 매칭이란 연결상 부하가 없이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것입니다.<br />
스피커 4ohm짜리를 Control하기 위해서는 전류의 양을 많아지므로 Power가 높은 앰프가 필요하죠.

그러나 약한 앰프에 낮은 임피던스 스피커를 연결하면 스피커는 전류를 많이 잡아먹는데 앰프가 딸리는 결과가 생기게 되겠죠?(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아~ 역시 와싸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