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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가는곳에 택시타고 들어가려면 요금 흥정해야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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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제 많습니다..

그런 할머님을 보고서도 멈춰서는 택시 기사가 한 시간동안 하나도 없더라… 씁쓸하군요.

차 가지고 운전할땐 여기저기서 택시들이 귀찮게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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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걸치고 택시 잡으려면.. 어디들 꼭꼭 숨어 있는지.. -_-;; 그렇더라구요. 쩝..

척이라도 하면서 대중교통이라도 하시던가 너무하시네요.<br />
감기라도 드셨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장애인용 콜택시가 따로 있습니다. 전화번호 알아두셨다가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택시 파업한다는 소식에 댓글들이 "빨리해라" 였습니다.<br />

저는 엊그제 눈길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갔는데<br />
태워준 것만도 고마와서<br />
요금의 두배를 드렸습니다...<br />
영감님 길도 엉망인데 안전운전하시구 뜨거운 곰탕이라도 사 드세요^^<br />
아이구~ 주시는거니 그냥 받겠습니다^^<br />
이러시더군요<br />
할아버지기사님이셨답니다^^

교통정체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다들 택시타고 대중교통 이용 한다면<br />
교통정체가 풀릴리가 없지요.

경차택시 보급한다고 했었는데.. 그건 어찌 되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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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서울시내에서는 참 좋을 거 같았는데.. 뚱뚱한 중형차 택시들만 돌아댕기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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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택시 보급하면.. 모양새는 대중교통 비슷해 보일텐데요..

경차 택시는 운전 하시는 기사님들이 힘들어 없어진걸로 압니다.

택시기사가 불친절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br />
할머니 혼자서 보호자 없이 택시 잡을려 한 경우... 택시가 빈차로 다니면서도 승차거부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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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혹시 승하차시 넘어져서 다치기라도하면 택시기사가 책임져야하니까 번거로워서 그런 점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br />
그럴땐 장애인용 택시나 장애등급이 있으시면 나드리콜(장애인들과 교통약자를 위한 대구지역 승합차택시-다른지역에도 있을겁니다) 같은 걸 이용

어떤 네티즌이 한말인데 <br />
"버스나 지하철이 파업하면 불편하지만 택시가 파업하면 도로가 너무 쾌적하다"<br />
이거만 생각해봐도 택시는 대중교통의 자격이 없죠.

하루에도 다양한 사람을 대하다보니 그렇타쳐도<br />
제발 좀 친절했으면, 내돈내고 타는데 왜그리 불편한지.

택시가 대중교통이면 요금부터 현실화 해야 합니다.환승하면 요금 할인도 해주시고요.(선거가 임박해서 표에 힘으로 보조금 및 버스전용차선을 얻을여는 꼼수 아닌가요.)

저번 주 탔던 택시기사님 왈<br />
택시비 올린다고 하지 말고 기름값을 내려야지 택시비를 왜 올리냐, <br />
이건 정부에서 시민과 택시기사들에게 책임전가 하는 꼴이다, <br />
정유사와 택시회사만 배불린다며 분노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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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탔던 택시기사분중에 유일하게 제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으신다는 분이었습니다만.

"버스나 지하철이 파업하면 불편하지만 택시가 파업하면 도로가 너무 쾌적하다" <br />
이거만 생각해봐도 택시는 대중교통의 자격이 없죠. ver 2.0

참 이상하게 넷상에선 택배기사나 택시기사들이 샌드백이네요....<br />
내가 만난 택배,택시기사분들은 다들 친절하시더만....<br />
오히려 버스기사들중에 말종이 종종 보이더만....

버스한대 사람 가득채우면 자동차 100대이상의 인원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말할것도 없구요 . 안그래도 막히는 도심의 택시를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